유럽 구매대행의 장점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유럽 구매대행의 장점을 위주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장점1: 미국, 중국 등의 시장에 비해 상대적 블루오션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사업을 하더라도 블루오션/레드오션을 따지는 것을 그리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블루오션은 스스로 찾고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 또 레드오션이라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함). 다만 상대적으로 포화될대로 포화된 시장은 분명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 치킨집,편의점

어쨌든 미국과 중국시장도 수요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레드오션이라고 섣불리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유럽시장은 수요가 늘어나는데 비해 사업에 진입하는 수는 그리 가파르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경쟁률만 놓고 보자면 더 낮은 것은 분명한 사실일겁니다.

 

 

장점 2: CS 스트레스가 적다.

-> 이 부분은 직접 사업을 해야 더 크게 와닿는 부분일텐데요. 보통 어느 사업을 진행하건 CS 관련한 스트레스는 사업자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 구매대행은 브랜드 상품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품질관련한 문의나 반품/교환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특히 지식재산권 중 특허권이나 상표권의 소송으로부터도 자유로운 편이죠. 고객문의와 응대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며 잘 관리하지 못했을때에는 시간뿐만 아니라 재산 및 사업에 필요한 에너지 마저 빼앗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 아낀 에너지와 시간을 다시 사업에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잡이나 부업을 꿈꾸는 분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임이 분명해보입니다. 

 

 

장점 3: 상품 홍보나 마케팅의 중요성이 덜하다

-> 이 부분 역시 주로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는 유럽구매대행의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품의 판매가 일어날때에는 이 상품이 어떤 제품인지, 쓸만한 제품이고 나에게 필요한 제품인지 판단하는 소비자의 심리가 구매욕구와 합쳐져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유럽의 상품들은 대부분 소비자가 브랜드나 상품에 대해 알고 구매합니다. 따라서 브랜드 상품명과 세부사항만 잘 기록해놓아도 자동으로 판매가 일어나는 경우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홍보나 마케팅에 소모해야하는 시간과 금전적 비용을 절약함은 리스크를 줄이는 직접적인 장점이고 앞서 말한대로 상품등록에만 매진할 수 있게 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장점 4: 추후 사입, EOM 제조, 쇼핑몰 운영등 다른 사업으로 확장하기 쉽다

->어쩌면 구매대행이라는 사업 자체는 팔릴만한 상품을 고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판매처를 찾고.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마케팅,유통에 대한 안목과 기본적인 실력이 느는 과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유럽 구매대행이 타국가에비해 더욱 메리트를 갖는 점은, 이러한 과정을 프로그램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본인의 노력으로 시행해야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프로그램을 쓰냐 안쓰냐의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유럽구매대행 시장에서는 대량프로그램을 활용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봐도 되기에 결국 스스로 상품을 등록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경험을 통해, 추후에 사업을 할때에도 실질적인 기반을 갖출 수 있다라는 점이죠.

 

 

유럽 구매대행에 대해서 더 궁금한게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